이천 도자기 마을 이천 예스파크에 유명한 카페 웰컴을 다녀왔다.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처음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데 갔는데 이날은 한산하고 예쁜 당사가 와서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여서 방문해봤다.
카페웰컴 11:0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카페웰컴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62번길 28-22
이천 도자기마을 이천 예스파크카페 웰컴은 카페 안에 포토존이 인스타로 유명했는데 요즘은 워낙 예스파크 주변에 다양한 카페가 많이 생겨 조금 한산한 느낌도 든다.내가 방문했을 때는 4월이고 다른 포스팅이 쌓여 있어서 이제야 올리게 됐어.따라서 디저트가 봄에 어울리는 디저트가 많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련되고 깨끗한 건물 한 채가 모두 카페였다.한쪽은 길고 넓은 유리로 되어 있어 채광과 뷰가 잘 보이고 전체적으로 창문이 커졌으며 전체적인 컬러는 회색이었지만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밝고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입구가 독특해서 찍어봤어.여주터미널에 있는 카페도 입구가 이런 느낌의 카페를 본 것 같은데 입구가 정말 재미있는 느낌을 줬다.그리고 뭔가 들어가 보고 싶어지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다.
이천 도자기마을 예스파크 카페웰컴에 들어서면 정면에 카운터, 냉장 쇼케이스, 테이블이 있다.냉장 쇼케이스의 전체 샷을 찍지 못했지만 어떤 디저트 메뉴를 파는지는 자세히 다 찍었기 때문에 포스팅 아래로 내려가보면 자세한 디저트 메뉴 설명이 나온다.참고로 카페웰컴은 디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1층의 좌석과 포토 존은 나름대로 사람이 없는 분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구석구석까지 사람이 있던 아무래도 여기는 사람이 없는 시간은 없어 보이는 커피숍이었다.그만큼 인기가 있는 곳이지만 처음에는 포토 존 때문일까?그러나 포토 존만 인기의 비결이라면 이보다 더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다.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면 포토 존만 아니라 음료수와 디저트를 위해서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는구나 했죠.
2층으로 올라가봤어.올라오자마자 바 모양의 자리와 그 앞 창문으로 밖이 시원해 보였다.그래서 답답함이 없는 널찍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는데 2층 안에 신기한 테이블이 있었다.
유리로 된 반대편인데 포토존으로도 예쁘고 보기에도 예쁜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도자기와 우드의 조화가 예쁜 곳이었는데 앞에 있는 테이블이 신기했어!테이블이 유리로 되어 있는데 내려다보면 1층이 바로 보인다.지금 동그라미 안에 보이는 부분이 1층 바닥!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이런 다양한 것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이천 도자기 마을 예스파크에 있는 카페라서 그런 지도를 자신들의 소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카페 구석구석 장식장과 함께 다양한 달항아리와 나무로 꾸며져 있어 멋지고 고급스러웠던 마치 전시장이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도 들었고 익숙한 항아리도 있어 기뻤다.그리고 항아리와 잘 어울렸고 깨끗했던 의자와 테이블도 눈에 들어왔다.그리고 가끔 분위기를 살려주는 식물들도 어우러져 한국의 미를 표현해 주는 느낌이었다.카페가 전체적으로 한국적이면서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웠다.카페웰컴 시그니처 디저트 #옹기티라미수와 #크림브륄레 본래 시그니처가 있으면 그걸 먹어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웰컴에는 훨씬 다양하고 맛있어 보여서 도전해보고 싶은 디저트가 많아서 다른 디저트를 선택했다!케이크만 해도 종류가 많았는데 망고크림케이크 다리나 초코케이크, 그리고 위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잘려있던 팥이 들어간 케이크였는데 솔드아웃이라고 주문할 수 없고 할머니 취향이라 제철 봄쑥 타르트를 골랐다.그리고 오른쪽 테이블에는 #감태미네덜란드갈릭토스트, 피낭시에, 에그타르트마들렌, 마늘빵 등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가 있었는데 그 중 독특하고 눈에 들어온 아마타미네덜란드를 선택한 개인적으로 네덜란드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라 골랐다!카페인 없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라떼 주문했어.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큰 얼음 라떼는 작은 얼음이 들어 있었어.예쁘고 맛있었던 쑥타르트 이천에 없어졌는데 예전에 있던 프랑스에서 디저트를 공부하고 오신 분이 만드신 그 타르트가 떠오르는 맛이었다.쑥향도 좋고 맛있었다.디저트는 시그니처를 제외하고는 그때그때 바뀌는 것 같아서 이 글을 보고 방문하면 맛있는 또 다른 디저트를 맛볼 수 있을 것 같다.예쁘고 맛있었던 쑥타르트 이천에 없어졌는데 예전에 있던 프랑스에서 디저트를 공부하고 오신 분이 만드신 그 타르트가 떠오르는 맛이었다.쑥향도 좋고 맛있었다.디저트는 시그니처를 제외하고는 그때그때 바뀌는 것 같아서 이 글을 보고 방문하면 맛있는 또 다른 디저트를 맛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