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 맛있는 일본 가정식 킨지연남점

청하야! 저녁 8시가 넘었을때쯤,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고민한다 칠리새우전골 메뉴가 내 마음에 들었어. 지도 따라 킨지연남점으로 고고!경의선 숲길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킨지.금지연남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27-1 12층* 위치 : 홍대입구역 3번출구 320m * 운영시간 : 매일 11:30~22:00 b 포장 및 지역화폐 가능2층으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웨이팅 안내가 적혀 있었다.찾아보니 연남동 맛집이라 피크타임에 가면 웨이팅이 꽤 있는 SNS 맛집이라고 하네요되고싶어서 된것같아서 스스로 물어본다. 킨지 ㅎㅎㅎ의자가 좀 낡았지만 옛날 음식점 느낌이라 나쁘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홀이 생각보다 넓어서 원하는 자리에 착석!물은 셀프로 카운터 앞에 있습니다.화장실은 카운터를 통해서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메뉴의 연식이 좀 오래된 것처럼 보였지만, 그래도 어떤 음식을 팔고 있는지는 문제없이 볼 수 있었던 대창덮밥을 끝까지 고민했지만, 동네에는 없는 칠리새우전골(11,000원)과 연어덮밥(14,000원) 주문 완료!지글지글 끓는 소리와 함께 칠리새우전골과 비주얼이 아주 훌륭한 연어덮밥이 등장!우선 연어덮밥에는 제가 생각하는 생강과 양파도 듬뿍 받아서 각자 취향과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생강을 절여 먹고 ㅎㅎ는 양파를 먹는다!두툼한 연어살을 보세요.고추냉이도 날것으로 사용해서 간장이랑 비벼먹었을때 그 특유의 맛이 너무 맛있어요!확신의 생강 절임파 ㅋㅋㅋ 거의 연어랑 싸먹는 수준찌개는 칠리소스로 만들어 본 건 처음인데 비주얼만큼이나 매콤한 소스여서 매울 수도 있지만, 정말 맛있게 맵다 ㅎㅎ새우가 많이 누워 있다 그 위에 치즈가루가 뿌려져 있는데접시가 아직 뜨거워서 끓어오르는게 보일까봐 ㅋㅋ칠리소스에 녹은 치즈를 듬뿍 올리고 새우를 한 입 베어 물면 여기가 지상낙원.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뜨거워서 ㅋㅋㅋ 다 먹을 때까지 뜨겁거든요. 그렇지 않아,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엄청 맛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평타 이상은 해영남동에서 일본 가정식 맛집을 찾으신다면 웨이팅 시간을 피해서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