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찰] 9월 4주차 기록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손을 잡는다!

솔담쥬르 솔직히 개운하게 줄콩이다.9월 19일 월요일은 역시 힘들지?촬영해서 할 일도 많은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맛있는 게 먹고 싶어서 섭콘한테 얘기했더니 흔쾌히 해준 유부초밥까지 사와서 뚝딱뚝딱보다 뭔가 더 잘 만드는 것 같다.유부초밥은 왜 이렇게 맛있어?정말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거야지난 9월 20일 px에서 산 술도 가져다 줄 겸 1주일에 한 번 총 4주나 엄마 집을 방문했기 때문에 주말에 가지 않으려고 평일 방문 어머니가 자주 하는 요리 중 하나인 갈비찜을 무진장 먹고 왔다.9월 21일에 도대체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이 죽일 놈의 레커 아저씨야.. 빨리 사과하고 합의하면 될 걸 끝까지 가자는 거야?형이 왜 먼저 술을 마시자고 했어.며칠만 참으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안맞네 ㅋㅋㅋㅋㅋㅋ 유튜브 기왕씨 추천으로 알겠대 형돈회마을 방문포장가성비 갑 대구 대현동 회촌 자연산 횟집 놀라지 마, 모든 회가 자연산이야. 솔담쥬르 솔직히 개운하게쥬르콩입니다. 이상하게 날씨가 습하면 생선회가 먹고 싶어져… blog.naver.com회랑 라면만 먹었어야 했는데 또 술이 들어가니까 자꾸 음식욕이 생겨서 그만리참, 핫도그를 구워서라면 스프에 옥수수, 치즈를 넣어서 콘치즈까지 만들어 먹고해장에 아이스크림까지 벌써 둘이서 서너 개 아무렇지도 않다.사실 이 날 배가 고파서 잠에서 깬다, 퀴퀴를 안 먹고 먹으면 술이 빨리 취해.그래서 나는 먼저 마시고 방으로 도망갔고, 형이 혼자 더 마신건 비밀이 아니야9월 22일 전날 과식을 해서인지 아침부터 배가 고파져 숙취해소도 해야하기 때문에 점심에 돼지국밥을 시켜서 국까지 다 먹었다저녁 안 먹고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네가 국밥 먹으러 가자고.점심에 먹었다고 했더니 인상이 별로 좋지 않았어.어차피 국밥 좋아하니까 먹으러 가자! 그리고 집 근처 일품 돼지국밥집에서 감 낮에 먹은 게 9,000원, 밤에 먹는 건 6,000원, 고기도 많고 냄새도 안 나고역시 국밥에 단골 소주 반찬도 셀프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부추 한 그릇 그리고 들깨가루도 넣었는데 아주 고소한 거1병만 먹으려고 했는데 안 됐어.그래서 나 혼자 하나 더 주문했어.원래 그냥 먹는 사진만 한 장 올리려고 했는데 여기가 너무 좋아서 열심히 찍은 순대가 7,000원인데 불향도 나고 고소하고.내 인생의 순대를 일품국밥에서 찾을 줄이야.오빠도 자꾸 생각난다고 해서 앞으로 가끔 들릴 것 같아.무엇보다 사장님, 직원분들이 친절하게지난 9월 23일 아침부터 이것저것 바쁘고 잡일투성이였는데 갑자기 기분 좋아진 네이버 레시피에 두 번째로 오르게 됐다.요즘 불태기가 안 올라오는데 이렇게 뽑아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고 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엄마가 주말에 바람을 쐴 수 있느냐고 말했다.솔직히 너무 자주 불러서 나도 손에 마당에 형이 다시 잘 데리고 가겠다고 말했다.밀양 아리랑 축제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아버지, 어머니를 데리고 갈까?라고 먼저 말한 것도 있었고, 이럴 때는 정말 좋은 걸.그래서 불금에 전어 먹고 싶다는 아버지 때문에 소프콤이이 회를 포장하고 가자고 해서 회 마을에 들러서 빨리빨리 사서 엄마가 구워서 준 삼겹살과 한잔9월 24일 아침 엄마가 해주신 얼큰한 콩나물국에 베트남고추 넣기+홈쇼핑에서 산 아주 작은 사이즈의 굴비를 든든히 먹고 씻고 밀양으로 떠난다밀양 189 카페에 잠깐 들렀는데 날씨도 좋고 카페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엄마,아빠,섭콘이 모두 만족하는 앞으로 다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대구에서 밀양이 생각보다 멀지 않네.충분히 50분?도착하자마자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깜짝 놀랬다밀양아리랑축제의 가장 큰 포인트는 밀양아리랑축제에 참여하는 것고기가 사실 엄청 싼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부드럽고 부드러웠다.소고기만 거의 20만원어치 먹고 아빠와 소주 3병, 엄마가 맥주 한 병을 숯불에 구워서인지 계속 먹는 육회도 싱싱하고 맛있다.다양한 체험, 즐거움도 있었지만, 토종 작물의 씨앗을 제공해 주는 것이 있어서이것저것 물어보고 바로 받아왔어.담당자분이 엄마한테 ‘딸이 농사에 관심이 많네요’라고 하거든요.원래 말을 잘 안하는데 조금 술이 깨서 그랬나봐요.부끄럽고밖에 나가면 누구보다 우리 엄마가 제일 들떠있을때 보면 아기같아 ㅋㅋㅋ밀양돼지국밥이 유명하고 캐릭터 이름이 굿바비국밥이 굿바비가 되는 기적 그래도 귀여워서 잊지 않을게밀양돼지국밥이 유명하고 캐릭터 이름이 굿바비국밥이 굿바비가 되는 기적 그래도 귀여워서 잊지 않을게트로트 가수 지원 씨와 손잡은 섭콘행숙아, 위클리도 왔는데 나는 위클리가 누군지도 몰랐어.사람들은 정말 우글우글 차를 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완전히 다 구경하지는 못했지만정말 알차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서 내년에 다시 방문하려고 해.섭콘이 누가 1위를 했는지 보면 검색해서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kbs창원라이브방송을 보던 중 엄마 아빠를 발견 그리고 손을 잡은 본인도 나만 나오지 않았다밀양아리랑제에 대한 자세한 게시물은남녀노소가 즐기는 밀양아리랑제 나비페스티벌, 함께하는 솔담쥬르, 솔직 담백한 쥬르콩입니다. 요즘 시원한 날씨 덕분에 주말 전국에 다양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blog.naver.com블로그 챌린지가 일주일 동안 뭘 했는지 기록하는 공간인데 이건 남들이 보면 진짜 먹는 거 자랑하는 것처럼 보일 것 같은데.#부르첼 #블로그챌린지 #밀양아리랑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