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주르 키즈 풀빌라 – 아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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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서 밀양 아주르 키즈 풀빌라까지 차로 1시간 걸린다.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하는 것도 좋지만 이번에는 수영장이 넓은 곳을 찾아봤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넓은 곳에서 수영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주르 키즈 풀빌라 A동 독채기본 3인 (최대11인) 1층 실내수영장, 야외수영장/ 2층 키즈놀이방 넓은거실, 방1, 화장실2, 별채? 정육점

밀양 키즈풀빌라 아주르 A동 독채 50m 네이버 Corp. 더 읽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 국가

아주르 키즈 풀빌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촌1길 9-15 예약

아이들은 거실과 2층 키즈룸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잘 놀았다. 4세 이하의 아기는 혼자 계단을 오르는 것은 위험하다. 엄마, 허리가 굽네~ 6살 둘째 아들도 뭐 그렇게 안전하지는 않지만 천천히 조심해서 지내자고 계속 얘기해줬다.

2층 놀이방에 들어가기 전 안전문이 있어 아기가 혼자 내려오지 않을 수 있어 안전하다. 2층 놀이방 오른쪽에 베란다 통유리가 있는데, 그곳을 나서면 녹색 인조잔디가 깔려 있다 그냥 깔판이라도 밝은 햇살과 녹색 잔디 앞 산뷰~ 좋지~ 이런 곳에 있으면 항상 잠시 이런 생각을 해. 혼자서 조용히 있고 싶어…라고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오전 11시

미지근한 물 5만원을 추가하면 입실부터 퇴실 시간까지 미지근한 물을 유지해준다. 입실해서 준비운동하고 수영놀이를 시작했고, 중간에 어묵간식 한번 먹고 쭉~ 수영놀이 저녁 6시 반정도까지는 계속 수영놀이를 했다. 아이들은 피곤하지 않다. 너무 신났어. 내일 아침도 일찍 일어나서 조금이라도 수영하자~

성인 3명에 어린이 4명이 들어가도 좁지 않은 사이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것은 사방이 막혀 있어서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다. 그래도 오른쪽 작은 창문과 천장이 튀어나와 있어 조금 나았다.

튜브1, 구명조끼1은 아주르 풀빌라 제공

튜브1, 구명조끼1은 아주르 풀빌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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