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주선 예약 후 여객선에 차를 싣고 여행을 가는 방법!

제주도에 비행기가 아닌 배로 여행하는 방법. 검색해보면 많이 나와요.하지만 예약하는 방법은 많은데 실제로 예약한 후에 어떻게 안내되는지, 따로 준비하지 않고 배타적으로 그냥 가면 되는지, 차를 탄 채 배로 이동해도 되는지 등 제가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는 설명된 바가 없었습니다.그래서 저는 그냥 예약하고 직접 몸으로 해결하면서 경험해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싶었던 내용을 여기에 남겨봅니다.

1. 네이버에서 제주선 닷컴을 검색하고 타는 배를 예약하다.제주 월드컵 닷컴 검색하고 예약하기는 간단한 일이라 스킵 합니다.굳이 제주 월드컵 닷컴으로 예약하는 이유는 할인을 잘 하니까요.다른 곳은 할인이 없었거든요. 그렇지만, 예약하기 전에 우선 선착장을 해야 하는데 나는 무난한 목포항을 추천합니다.부산이나 인천은 정말… 그렇긴배를 타고 10시간씩 이동해야 하는 것이고, 사람이 피곤합니다.시간도 너무 아깝고요.부산과 인천은 아예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진도나 완도는 배로 1~2시간으로 제주도에 도착하지만 목포에서 진도나 완도항으로 갈 시간을 생각하면 도깅게깅입니다.K50k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가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

목포항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82

진도항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완도항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41

(웃음) 지도 보이시죠?전라남도에서도 아랫지방 분이 아니면 그냥 목포가 편해요.배의 방은… 저는 이코노미를 선택했는데 그냥 형편에 맞게 취향대로 고르셔도 될 것 같아요.

2. 여행 출발 10시간 전에 문자로 안내가 온다.퀸제누비아호를 예약하면 아래 메일이 도착합니다.

차량 승선에 관한 메일은 예약한 차종과 차량 번호가 적혀있고 제주배닷컴에서 탑승객 예약 메일이 왔습니다.하지만 이 문자들은 무시해도 상관없는 문자입니다. 여행 당일

이렇게 메세지가 옵니다.차량을 선적하기 위한 메일입니다만, 차량 선적은 저녁 9시에 시작해서 밤 11시까지입니다.우리 부부는 초보 여행자답게 딱 9시 도착해서 선적했습니다.분위기를 보면 10시~10시 반에 도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그 시간에는 대형 화물차가 많고 복잡하게 보입니다.탑승 개시는 9시 반부터입니다.만약 투어리스트 티켓을 샀다면, 지정석이 아니라 빨리 승선하고 자리를 선점하면 좋겠는데요.제주도에 자주 갔다 왔다 하는 분들은 단지 9시에 빨리 차를 선적하고, 9시 반에 승선하고 바로 잡니다.(웃음) 늦게 타면 잠만 잘 자리가 없습니다.상기의 메일뿐만 아니라, 시월드 고속 훼리 주식 회사로부터 카카오 톡도 받습니다.

이 카톡이 중요해요!!그냥 이 카톡 하나로 차량 선적부터 저랑 동승자 여객선 탑승까지 다 할게요.저 카톡 모바일 승선권 누르시면 나오는 화면이 필요합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차를 선적하러 가면 여기 나오는 화면을 보이세요.그럼 안내하실 분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면 끝!순서대로 쉽게 작성하면 1. 자동차를 선적 먼저 가기 전, 동승자는 여객 터미널에서 내린다.2. 탑승자가 하차하면, 자동 차를 여객선에 선적하는 장소에 이동한다.3. 여객선에 선적하는 곳으로 안내원이 승선권을 보자고 하면 카카오 톡이 왔음을 나타낸다.4. 안내원이 가리킨 대로 차를 이동하고 여객선 안에 차를 주차한다.5. 여객선 안에 차를 주차하면 여객선 밖에 ” 걸어서” 나온다.6. 여객선 밖으로 나오다 차량의 동승자를 내리더니 준 여객 터미널에 이동한다.7. 여객 터미널에서 탑승자와 함께 여객선에 탑승한다.8. 탑승 시에 아까 쓴 카카오 톡을 다시 펼친다.위의 순서대로 하세요.차를 여객선에 선적하면 여객선에서 나오고 사람이 여객선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여객선에 타시면 됩니다.즉, 차와 사람이 따로 타야 하는 방식입니다.여객선에 차를 태운 것이고, 사람이 차를 같이 타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웃음)차를 여객선을 따로 쌓아 보자는 개념으로 생각해야 합니다.H모바일 승선권이 차량 선적도 하고 사람의 탑승도 하는 만능입니다3. 배가 항구에 도착하기 전에 방송이 흐릅니다.차를 선적한 사람들은 차로 이동하라고.오전 1시에 출발하므로 보통 새벽 5시에 제주항에 도착합니다.그래서 사람들이 자서 우리도 잤습니다.주위가 시끄러워서 눈을 뜨면 안내 방송이 흐르고 있었습니다.차를 선적한 승객들은 차로 이동하고 대기하지 않나!!!그냥 내가 주차한 자리를 찾아 차를 타고 있으면 좋겠어요.더 이상 검사하는 것은 없습니다.자신의 순서에서 출발해서 여행지로 곧았다!가시면 됩니다.무슨 검사도 없어서 당황스럽지만 않나!!!우리는 그냥 고기 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빨리 먹고 싶었습니다. ww4. 여행이 끝나고 돌아올 때는? 출발할 때와 100% 똑같다.같은 카톡이 와요.다시 해보고 여유로워요.1시 40분 출발하는 걸로… 12시까지 갔습니다.5. 마지막! 배에서 자지 않으면 뭐해??놀거리나 음식은 뭐 있어?이제부터 사진 대방출 시간이네요.차를 퀸제누비아호에 선적하고 여객터미널에 오니까 우리와 같은 배를 타고 가는 차우차우가 한 마리 보였어요.이렇게 퀸제누비아호에는 강아지를 태우고 갈 수도 있습니다.배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에스컬레이터. 이 에스컬레이터만 봐도 퀸제누비아호의 크기를 알 수 있죠?퀸제누비아호의 중앙홀입니다. 예쁘죠?커피나 맥주 등을 파는 곳입니다.이런 포토존도 있어요.놀 수 있는 오락실도 있습니다.바다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고…웃음바다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고…웃음여기 파리바게뜨 옆 휴게공간. 쉴 곳이 엄청 많았어요.사진은 없지만 편의점, 한식+양식 레스토랑, 안마의자존 등 매우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제 아내는 비행기를 타고 간 것보다 배로 여행을 간 것에 더 만족했어요.바다 보면서 이동하고 음식도 먹으면서 갈 수 있으니까요.#제주여행 #자가이동 #목포항 #제주항 #목포제주 #배선적방법 #퀸제누비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