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식당으로 오세요] tvN등장인물관계도 공식 영상 시청률 결말본 1화 줄거리

‘티빙 오리지널’의 존재를 시청자들에게 알린 대표작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TV 편성으로 돌아왔다. 시즌2 개념이 아니다. 방영 채널이 티빙에서 tvN으로 넘어간 것이다. 5일 첫 방송됐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기본정보

채널: tvn, 티빙 방송시간: 수목 밤 10시 30분 몇 부작: 8부작 각본: 이영숙 작가 연출: 서재형, 이수현 출연진: 송지효, 남지현, 최종협, 하도권, 서희정 원작본: 구상희 장편소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원작이 인기였는지 책을 검색해보니 더 시원하게 보라고 큰 글씨도서까지 출간되고 있다.

드라마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히라와 동업자 진, 아르바이트 길영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서울충전 잔혹 판타지를 줄거리로 하고 있다.인물관계도 속 송지효는 대가가 담긴 소울푸드를 만드는 마녀 ‘희라’를 통해 연기는 물론 비주얼에서도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과감한 변신에 도전했다.

‘희라’처럼 식당을 운영하게 된 동업자 ‘진’은 탁월한 작품 선택 안목을 보인 남지현이 맡아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냈다.

여기에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르바이트생 ‘길영’ 역은 최종협이 맡았다. 여기에 이규형, 안은진, 강기둥 등 화려한 카메오들까지 등장한다.웰메이드 드라마로 선정됐다. 유튜브를 통해 1회 무료 공개 당시 단숨에 약 180만 뷰를 달성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전작 ‘멜란코리아’는 시청률 2.5%로 종영했다는데 후속작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조금 더 높은 시청률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실은 최근 볼만한 수목드라마가 없었습니다만, 이미 검증된 드라마라면…

등장인물들의 서사와 관계성 및 판타지라는 장르적 특성을 충분히 살린 연출이 호평을 받았다. CG 역시 ‘호텔 델루나’를 연상시키며 마치 영화를 보는 듯했다.결말도 호평을 받았다. 결말이 되어서야 희라와 진 관계에 얽힌 슬픈 비밀이 풀리며 눈물샘을 폭발시킨 바 있다. 1화의 줄거리

1회에서는 조희라(송지효)와 전진(남지현)이 계약한다.전진은 돌연 해고됐고, 5년간 연애한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다. 어머니 서애숙(서희정)에게 회사를 그만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거짓말을 했다가 결국 들통났다.생계를 위해 서애숙은 집을 담보로 받은 대출금과 적금, 전진의 퇴직금을 모두 모아 진미식당을 인수하려 했지만 사장에게 속는다.

조희라는 실의에 빠진 전진을 찾아가 임대료 내기도 힘들지 않느냐. 이 식당을 나에게 주면 임대료 정도는 낼 수 있을 것 같아. 대신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제안했다.전진 “소원이요? 대체 누구야? ‘조희라’ 나? 마녀야, 나는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요리를 만들 거야. 방법은 간단해. 내가 해준 음식을 먹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단다.

조희라 그동안 너 착하게 살았잖아. 내가 기회를 주는 거야. 네가 착한 게 아니라 약하게 떨어졌다는 걸 깨달을 기회를. 이제라도 참아왔던 것을 마음껏 터뜨릴 기회” 전진 “복수하고 싶어요” 조희라 “들어줄게. 그 소원 계약 성사 ‘조희라’ 이 스테이크를 먹으면 네 소원이 이루어질 거야. 다만 대가는 필요하다.

전진은 조희라가 만든 스테이크를 먹었고, 실제 진미식당 사장은 해를 입었다.

공식 영상만 봐도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스페셜한 카메오들이 등장할 때마다 펼쳐질 개인의 서사가 궁금해지는 작품이다.공식 영상만 봐도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스페셜한 카메오들이 등장할 때마다 펼쳐질 개인의 서사가 궁금해지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