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강원도 양양 독채펜션 월리 584 리뷰겸 여행조금 (나의동네산펜션, 양양펜션, 양양에어비앤비, 양양숙소, 양양여행, 양양수영장펜션, 겨울양양여행)

안녕하세요.[천안 인테리어]예당 인테리어 백석점 실장#여행자의 햄 여사입니다.국내 여행을 정말 많이 다니면서 우리의 고객 업체도 아닌데, 이렇게 당당하게 홍보가 아니라 홍보를 하는 것이 처음이라 생각합니다.그러나_나의 돈은 제 것!혈연 지연 학연이 아니라 사장과 아무 상관 없이 우리의 고객도 아니고 정말 좋은 곳인데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은 제가 결심하고 광고를 하려고 합니다이 글을 사장이 싫어할지도 모릅니다(웃음)우리가 바빠서 정말 오랜만에 주말을 쉬게 되어서 서두르고 숙소를 찾더라구요, 알다시피 긴 시간을 갖고 여행을 갈 때가 많아 여관을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 알아봐기술은 저입니다.(함모 씨^^)그러다가 여행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발견한#양양 펜션#월리 584김 사장의 ID에서#네이버 예약하고 너무 좋은 것 같아서, 혹시 예약 못할까라고 생각하고 메일까지 드리는 참견이지만, 아무튼 빨리 출발~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겁이 나고 기쁜 마음으로 출발했는데 눈이 오지 않다가 대관령에 들어가기 전부터 내리기 시작해서 점점 무서워졌습니다 오랜만에 대관령 양떼목장 가려던 가라~

눈만 실칸을 보고 돌아봤어요. 예쁘기는 한데 너무 많이 와서 무섭기도 하고 그런데 근처에 사시는 분이신지 여기를 잘 아시는 분들은 아이들하고 썰매 타러 오셨거든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몇 장 찍었네요^^우리는 썰매를 깜빡했는데 (눈물) 아쉽다 (´;ω;`)

이때까지는 눈을 그렇게 많이 볼까봐 이쁘다고 감탄하면서 사진만 잔뜩 찍었는데 그건 나의 오산ㅋㅋ

그렇게 이동중에 #문초도 만나고 ㅋㅋㅋㅋ 얘도 너무 귀여워ㅋㅋ (양양은 그때는 비눈정도 살짝 왔었어;;) 점심 먹으러 이동!

음, 사진으로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입니다.#엄지의 꼬막 장수는 눈도 많이 내리고 있고, 얼마 전에 고기 횟감은 먹어 본 적이 있으니까, 이번에는#꼬막의 부침개를 먹어 봤는데, 두껍고 막 완성하고 맛있었습니다.배가 너무 불러서 먹다 남은 것을 포장하고, 또 제대로~먹어 주었습니다.그러며 마침내#월리 584펜션에 도착했습니다.우리의 여행 스타일은 돌고 도는야 하는데, 눈이 오고 흐리고 양양도 자주 왔던 곳이어서 당장~펜션에 go go~펜션이 다가올수록 눈이 정말~많이 오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솔직히 펜션에 앉아 하얗게 쌓인 눈을 보고 싶었는데 기대감 증폭~!마침내#월리 584공개~도우도우은~!펜션의 바로 앞에 우리만 주차장이 있습니다.(여기서 주의점 언덕이라서 눈길을 빗길에 살며시 주차해야 합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인데 제가 마음껏 사진을 찍으니까 어쩔 수 없이 현관에서 대기중이던 김씨들 ㅋㅋㅋ

들어오는 사람들인데 제가 마음껏 사진을 찍으니까 어쩔 수 없이 현관에서 대기중이던 김씨들 ㅋㅋㅋ

눈이오면 눈오리까지 준비해놓은 사장님~ 센스가 정말 최고~!(마침 우리가 급하게 나와서 썰매나 눈이 내리는 장갑이라면 아무것도 안가져왔다는 사실ㅋ)

4인 가족이기 때문에 2인은 침대, 2인은 바닥. 하지만 이불이 너무 푹신푹신해서 좋아요.

4인 가족이기 때문에 2인은 침대, 2인은 바닥. 하지만 이불이 너무 푹신푹신해서 좋아요.센스있는 소품이나 인테리어, 향 정말 다 좋아요.예쁘다, 예쁘다, 저 잡채.어메니티도 너무~ 좋네요.칫솔 빼고 다 있어요.그러니까 내가 추천할게~ 안할거야?! ㅎㅎ 예약은 여기서~https://naver.me/5fjaryJQ양양 독채펜션 월리 584 : 네이버 방문자 후기 28 · 블로그 후기 20naver.me자세한 소개는 여기서~https://wally584.bizplace.kr/월리 584 | 비즈플레이스 강원 양양 월리 전원주택단지에 위치한 독채펜션 월리 584입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프라이빗 숙박시설인 월리584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wally584.bizplace.kr작은 수영장도 있어서 여름에 너무 좋을 것 같은데 겨울에 수영 안 해도 이렇게 좋은데 여름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ㅎㅎ 더 좋았던건 눈이 무서울때~의 모습ㅎㅎ작은 수영장도 있어서 여름에 너무 좋을 것 같은데 겨울에 수영 안 해도 이렇게 좋은데 여름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ㅎㅎ 더 좋았던건 눈이 무서울때~의 모습ㅎㅎ눈온다고 신나서 사진 많이 찍고 다시 돌아와서 좀 쉬어~ 오는 길에 사온 닭강정도 좀 먹어~ 사장님이 준비해주신 간식도 좀 먹고~사진에는 없지만 간식을 종류별로 많이 준비해줬어요.거기다가 생수랑 컵라면이랑 인원수 맞춰서 준비해주신 아이스크림까지사진에는 없지만 간식을 종류별로 많이 준비해줬어요.거기다가 생수랑 컵라면이랑 인원수 맞춰서 준비해주신 아이스크림까지또 사진을 찍으러 간다.요즘 #인스타 감성사진 골라볼게요.우리 딸은 대충 찍어도 잘 나오는데 왜 김사장은 열정적으로 찍어도 마음에 드는게 없는거야?!ㅋㅋㅋ그리고 본격적인 눈놀이를 시작합니다~!발자국으로 눈위에 토끼 그리고 눈오리를 만들고 눈에 하트 그리고 눈싸움하고 눈놀이의 대향연 ㅋㅋㅋ나는 추워서 안에 있다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나갔다 왔다 갔다 했다 하긴 우리가족은 여름보다 겨울파;; 역시 수영을 못해서 그런가; 그런식으로 인스타용 사진 백만장을 찍으면 저녁시간. 회 킬러인 저를 위해 김사장님이 횟집을 알아놔서 자연산 회를 한접시 가볍게 먹어버렸습니다.천연물이라 회도 맛있었는데 깻잎이랑 같이 나온 집에서 만든 간장이 정말 맛있었어요.횟집 이름이 궁금하시면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자연산 모듬회는 18만원으로 반찬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닙니다.추천도 추천도 할 수 없고… 비밀로… 그렇게 배불리 먹고 돌아오는 길에 언덕이라 걱정이 되었어요.그래서 펜션 아래쪽에 주차를 하면 어떨까 해서 사장님께 물어보니, 친근하게 나와서 눈까지 쓸어주고 주차안내까지 해주더라구요 눈물 감동의 쓰나미~게다가 썰매까지 탈 수 있도록 빌려주셔서 언덕에서 실칸을 타고 놀았어요.재미있는 영상이 많은데 우리는 김남매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참겠습니다 2회전 썰매로 실칸을 타고.작품명 : 수영장에 들어가고 싶은 오리.작품명 : 사람이 아니라고 오리를 넣어주지 않는 눈사람들.작품명 : 1오리 1눈사람 단체미팅중 대화시간 ㅋㅋㅋ작품명 : 머리카락 2개를 지켜내겠다는 의지의 눈사람.이렇게 여러가지 작품을 남기고 씻고 잤는지~ 아니요닭강정에 맥주~(마시고 닭강정은 #손이닭강정이지만 닭강정보다는 양념치킨 맛으로 맛있습니다 ^^)그렇게 실칸을 먹고 하룻밤에 2킬로 증량하고 나서 눈을 뜨면…여기가 천국인가 해서…ㅎㅎ 설경 설경아~ 큰일났어요! 사장님이 미쳤어요~가 아니라, 설경이 정말 대단해!!!커피 마시면서 밖에 보면~ 정말 그림이네~ 계속 여기 있고 싶지만 계속 있을 수 없는 슬픈 현실.우리가 샤워하고 준비하는 동안 김 사장님은 미리 준비하고 나가서 돌아오지 않을 거예요.그래서 차 눈이라도 치울까 했더니~혼자서 그렇게 크게 눈사람을 만들고는 눈오리로 다듬는중;;가끔 이렇게 열정적일수있을까 생각합니다.ㅋㅋ그렇게 완성한 눈사람.작품명: 아이올리핀 복코눈사람 ㅋㅋㅋ (혹시가 아니라 핀이래요;;)강아지 가기 아쉽네.정말~(수도꼭지야)동네가 다 예뻐요 ㅠㅠ 그리고 양양을 떠나기 전 마지막 음식은~#물치송칼국스 전 수제비를 먹었는데, 칼국수도 그렇고 수제비도 그렇고 무엇보다 손 칼국수에서 꾸준히 맛있었습니다.더욱이 여기 사장도 친절이야 ww 그렇게 짧고 굵은 겨울#양양 여행의 마무리.여름에 월리 584펜션에 또 놀러 가서 여름의 느낌도 전하고 싶지만 인기가 오르고 나 가잖아요?!그러니까 내가 숙소 얘기 잘 하지 않거든요~유명하게 돼서 우리는 못 갈 줄 알고 이번 기회가 있으면 하나씩 풀어 봅니다.나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숙소, 예쁘고 좋은 곳을 자주 찾고 있는데, 혼자 알고 싶어 숨기는 욕심이 많습니다웃음 그러나 여기는 당당하게 일러주고 저 좀 아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채 펜션을 찾으면 꼭 가서 보세요~월리 584, 추천합니다!!이상[천안 인테리어]예당 인테리어 실장#햄 여사였어요.#물지성칼국수전수제비를 먹었는데 칼국수도 그렇고 수제비도 그렇고 무엇보다 손칼국수로 쫄깃쫄깃했어요.하물며 여기 사장님도 친절하셔 ㅋㅋ 그렇게 짧고 굵게 겨울 #양양여행 마무리.여름에 월리 584 펜션에 다시 놀러가서 여름 느낌도 전해주고 싶은데 인기가 많아서 제가 못 가는 거 아니죠?! 그러니까 제가 숙소 얘기는 잘 안 하거든요~ 유명해져서 저희는 못 갈 것 같아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하나씩 풀어볼게요. 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숙소, 깨끗하고 좋은 곳을 자주 찾고 있지만, 혼자 알고 싶고 숨기는 욕심이 많습니다 ㅎㅎ 하지만 여기는 당당하게 알려줘서 나 좀 아쉬워요 ㅎㅎㅎ 독채펜션 찾으면 꼭 가보세요~ 월리 584, 추천합니다!!!이상 [천안인테리어] 예당 인테리어실장 #함여사였습니다.